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잇츠 어 스몰 월드 (문단 편집) == 다른 미디어에서의 출연 == * [[파일:external/orig10.deviantart.net/welcome_to_our_small_world_by_dark_swordfish-d463nud.jpg]] [youtube(lJte6E2v1Sg)] [[에픽 미키]]에서는 이 놀이기구의 시계탑이 '''[[보스]]''' 중 하나로 등장한다. 과거에 미키가 저질렀던 실수에 의해 생겨난 어둠의 잉크에 의해 완전히 타락해 버린 상태로, 아래쪽에 설명할 노래가 기괴하게 변조되어 반복 연주되는 와중에 전투를 치르며, 탑 본체에서 튀어나와 미키를 짓뭉개려고 드는 두 팔을 피해다니며 상대해야 한다. 페인트와 신너의 활용법을 설명해 주는 일종의 튜토리얼 보스이기 때문에 클리어 방식도 두 가지로 나뉘는데, 페인트 클리어의 경우 양 팔을 전부 파랗게 칠한 뒤 시계탑의 오른손에 올라타 얼굴 가까이로 가서 얼굴을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려 주면 되고, 신너 클리어의 경우 양 주먹과 팔꿈치 앞부분의 외부장갑을 신너로 벗겨낸 뒤 시계탑이 바닥을 내려쳐 [[자폭]]하게끔 유도하면 된다. 그렇다고 단순 튜토리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페인트를 칠해 정화하느냐 아니면 신너를 칠해 자멸시키느냐에 따라 '''엔딩의 분기점이 갈리는 중요한 개체'''이기도 하다. 여기서 신너를 사용해 시계탑을 자멸시키면 디즈니랜드의 상징인 시계탑이 볼품없이 박살나며 앞으로 펼쳐질 '파괴 엔딩'의 전초를 보여주고, 페인트를 사용해 시계탑을 정화시키면 시계탑이 미키를 알아보고 자신의 몸으로 직접 안내해 진엔딩인 '회복 엔딩'의 단서를 제공한다. 원래 이 노래에 맞춰 원곡의 가사를 어린아이들이 [[불협화음]]으로 부르는 것이 원안이었으나, 최종안에서 해당 컨셉이 기각되고 OFF VOCAL 버전으로만 수록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동심파괴]] 레벨이 [[https://www.youtube.com/watch?v=y2zwo2Vjr1s|생각보다 훨씬 심해서]][* 원안 컨셉이 유출된 이후 그 분위기를 비슷하게 내 보기 위해 원곡의 합창을 잘라내 짜집기한 영상. 화음을 맞춘 단순 짜집기만으로도 노래의 기괴함이 몇 배는 증폭되는데, 만약 원안대로 불협화음으로 불렀다면 디즈니 역사상 최악의 호러곡이 되었을 듯.] 기각된 것으로 보이나 정확한 원인은 여전히 불명.[* 많은 이들이 아는 사실이겠지만, 디즈니는 디즈니랜드 프랜차이즈 고유의 신비주의적 정체성과 순수성을 유지하는 데 사운을 건다. 에픽 미키는 이러한 디즈니의 기조 자체를 거스른 엄청나게 파격적인 작품이었고, 그 게임의 첫 스테이지가 디즈니랜드의 대표 어트랙션 BGM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곡이니 사실 이 정도만 해도 전무후무한 사례인 셈. 실제로 에픽 미키는 2편으로 자체 스토리를 빠르게 마무리짓고 추가적인 상품 전개를 전혀 하지 않고 있는데, [[킹덤 하츠 시리즈]]와 완전히 대비되는 행보.] *[[원피스(만화)]]에 등장하는 장난감의 집의 모티브이다. [[파일:attachment/장난감의집.png|width=6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